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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흑해 곡물 회랑 통해 수출량 회복
☐ 우크라이나, 흑해 곡물 회랑(Sea Corridor) 안정적으로 운영 - 지난 7개월 동안 우크라이나는 흑해 곡물 회랑을 통해 전 세계 40개국에 3,380만 톤의 화물을 수출했다고 발표함- 이는 국제연합(UN), 러시아, 튀르키예의 참여로 1년간 운영되었던 흑해 곡물 협정(Black Sea Grain Initiative) 기간의 총 수출량 3,300만 톤을 넘어서는 수치임-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(Oleksandr Kubrakov)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 중 2,310만 톤이 우크라이나의 농산물이라고 강조하였음☐ 효율적인 물류 관리로 전쟁 전 수출량 거의 회복- 흑해 곡물 회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오데사(Odesa), 초르노모르스크(Chornomorsk), 유즈네(Yuzhne) 항구의 수출량이 전쟁 전 수준에 근접하게 됨- 쿠브라코프 장관은 현재 150척의 선박이 항구 접근을 대기 중이며, 약 500만 톤의 추가 화물 수출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힘☐ 흑해 곡물 회랑 효율성 제고...선박 보험 문제는 숙제- 쿠브라코프 장관은 흑해 곡물 회랑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침략국의 개입을 우회하는 보다 효율적인 물류 경로가 구축되어 세계 식량 안보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- 그러나 높은 선박 보험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, 우크라이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말부터 선주의 보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선박 보험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개발하고 있음
우크라이나 2024-04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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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흑해 곡물 회랑 통해 곡물 3,000만 톤 수출
☐ 우크라이나가 흑해 곡물 회랑을 통해 3,000만 톤의 화물을 성공적으로 수출함-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4년 3월 4일, 우크라이나가 흑해의 곡물 회랑을 통해 2024년 2월에만 800만 톤, 총 누적 3,000만 톤에 가까운 화물을 수출했다고 발표함- 수출된 화물 대부분은 농산물로,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에 세계 식량 안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함 ☐ 우크라이나, 대체 수출 경로 개발에 주력-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다뉴브강과 몰도바를 포함한 농산물 수출 대체 경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, 이는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수출의 지속적인 흐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덧붙임☐ 러시아의 흑해 곡물 협정 탈퇴 이후 새로운 해상 운송망 확보- 국제연합(UN)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우크라이나 농산물 수출에 대한 안전한 수출을 보장하는 흑해 곡물 협정을 맺었으나, 러시아가 1년 만에 이 협정에서 탈퇴한 바 있음- 이에 우크라이나는 흑해 서부에 새로운 해상 운송망을 구축하였음[관련 정보][이슈트렌드] 우크라이나, 흑해 통해 곡물 수출.. 새로운 운송 경로 개발에 노력 (2024.03.15)
우크라이나 2024-03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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